반응형 까만개1 작은 영감을 입양한 집사, 완전히 다른 개로 변해 완전히 다른 개로 변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어느 정도 복권을 구매하는 것과 비슷한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이들이 자라나 어른이 되면 어떤 모습을 할 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인데요. 미뇽펫에서 입양한 쑤다라는 백시바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하하 오늘은 이와 관련된 스토리를 하나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한 집사가 공개한 사연이에요. 2년 전 벨라는 집을 잘 봐줄 수 있는 까만 강아지 한마리를 입양하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제 막 1개월이 된 혼혈 강아지 "루루"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는 반짝반짝 빛나는 까만 털, 영락없이 작고 귀여운 까만 강아지였습니다. 밤에는 빛이 없으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였죠.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 2021. 1. 1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