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없을 때 '이 것' 을 먹어버린 댕댕이
'이 것' 을 먹어버린 댕댕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주인인가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함부로 입을 댈 수 있을 만한
물건과 음식은 최대한 닿을 수 없는
위치에 보관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체득되어 기본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죠.
냄새도 맡고 심지어 맛을 보며
때로는 먹어서는 안 될 물건도
먹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사랑하는 아이들의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에게서
발생한 사연을 알려드릴게요.
그 댕댕이는 호기심이 매우 강해
평소에 물어뜯거나 음식이 아닌
물건을 먹고는 했다는데요.
어느 날 외출에서 돌아온 주인은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외출 전에는 밥그릇이 비어있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오니 무언가가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강아지의 상태를 확인했는데
상태를 보고는 그만 경악하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상태였는지 바로 아래
사진을 한번 볼까요?
댕댕이의 혀 색을 보면
보라색인지 검은색이 옅어진 것인지
꼭 무언가에 중독된 듯한 색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얼 먹었길래 혓바닥 색깔이
이렇게 변해버린 것이었을까요?
주인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화이트보드에서
펜 하나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서야
댕댕이가 호기심에 먹은 물건이
펜이라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댕댕이의 상태가 걱정이 되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네요.
다행히 별다른 문제는 없었고
혀를 깨끗하게 세척 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화이트보드 펜은 과연
무슨 맛이었을까요?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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