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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자는 고양이와 괴로운 집사

오특 2021. 1. 13.

잠 자는 고양이 괴로운 집사

고양이는 하루 중 거의 반 이상은

잠을 잔다고 합니다.

 

다른 집사 고양이의 예를 들지 않아도

제가 데리고 있는 아이들만 봐도

하나같이 잠만 자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고양이는 보통

어디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나요?

 

특이한 곳에서 특이한 자세로

잠을 청하는 귀여운 냥이들을

모아봤습니다🤩

 

 

수면 중 가쁜 호흡의 원인

이 사진을 보고 나면

왜 수면 중에 호흡이 가빠졌는지

숙면을 취하지 못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잠자는 고양이 1
제발 좀 내려가주겠니?

 

 

은행보다 더 시원한 곳

무더운 여름에는 고양이도

더위를 많이 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냥이는 그대로 얼어 붙은 것인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네요🤣

 

잠자는 고양이 2
그대로 멈춰라

 

 

그럼 반대로 추울 때는

추운 겨울,

몸을 살살 녹여줄 난로만 있다면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배를 드러내고 훌러덩 누워

난로 곁을 지키는 야옹이

 

잠자는 고양이 3
여긴 내자리

 

 

위풍당당형

아몰라!

😼누우면 내 자리지!

 

주인아 너는 다른 곳에 앉으라옹

 

 

 

사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시고

저는 제 잠이나 계속 자려구야옹

 

 

 

내가 어떻게 키운 식물인데

거기가 어디라고 들어가냥!

 

 

 

나머지 애들은 그나마 평범한 편이지만

귀여워서 몇 장 더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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