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쓸쓸한 떠돌이 개

쓸쓸한 떠돌이 개

요즘 날씨 많이 춥죠?

폭설로 귀가하지 못한 직장인들이

여러 숙박 시설을 찾는 해프닝이

일어날 정도인데요.

 

이런 날씨일수록 따뜻한 집이

정말 그리울 것입니다.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생활한다면

가족 생각도 많이 들텐데요.

 

여기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떠돌이 강아지 사진 두 장이 있습니다.

 

 

앞에는 오랫동안 씻지 못한 유기견이

엎드려있고, 그 뒷편에는

가족인지 이웃인지  여러 아이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와
교류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화질이 낮아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앞에 엎드려 있는 댕댕이와는 반대로
관리를 잘 받은 듯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앞에 엎드린 유기견이
고개를 돌려 뒤를 보는데요.

 

"나도 가족이 있었으면..."

어떠한 강아지들은 뒷편의 아이들과 같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하지만

유기견들은 길거리를 떠돌며 하루하루
생명을 연장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쓸쓸한 떠돌이 개의 두 장의 사진
가족 생각이 많이 납니다.

 

 

- 작업 좀 걸어본 응큼한 댕댕이, 어디 손을!?

작업 좀 걸어본 응큼한 댕댕이, 어디 손을!?